[엔드 오브 타임(리커버 K)] TOP10 도서 추천 – 하루 한 줄 마음챙김 일기 Q & A 365 DIARY, 현대지성, 신시아 캐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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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오브 타임(리커버 K)’은 미국의 물리학자이자 저술가인 브라이언 그린이 2008년에 출간한 과학책입니다. 한국어판은 2009년에 박병철이 번역하여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우주의 시작과 끝, 시간의 본질에 대한 과학적 탐구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린은 현대 물리학의 최신 이론을 바탕으로, 우주가 어떻게 탄생하고 어떻게 끝날지, 시간은 무엇이며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냅니다.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첫 번째 부분**에서는 우주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린은 우주가 어떻게 빅뱅으로부터 탄생했는지, 그리고 빅뱅이 일어난 이후 우주가 어떻게 진화해왔는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 **두 번째 부분**에서는 우주의 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린은 우주가 팽창을 계속하다가 결국 사라질 것인지, 아니면 수축을 시작하여 다시 태어날 것인지에 대한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 **세 번째 부분**에서는 시간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린은 시간은 절대적인 것인지, 아니면 상대적인 것인지, 그리고 시간 여행이 가능한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 **네 번째 부분**에서는 시간과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합니다. 그린은 우주가 단순히 물리적 실체가 아니라, 우리의 인식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책은 우주와 시간에 대한 궁극의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대 물리학의 최신 이론을 바탕으로, 우주와 시간에 대한 이해를 한층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이 책은 과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들을 위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과학 용어를 최소화하고, 풍부한 이미지와 도표를 사용하여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돕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우주와 시간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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